의성경찰서 외국인 근로자에 생필품

입력 2013-09-11 10:40:58

의성경찰서(서장 김소년)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수문)는 9일 다인농공단지 ㈜부흥콘크리트 등 2개 업체를 방문해 외국인 산업연수생 1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의성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매년 추석 명절을 맞아 외국인 산업연수생 중 평소 업무에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일하는 이들에게 사기 진작 차원에서 위문 및 격려하고 있다. 김소년 서장은 "외국인 산업연수생들이 성폭력, 도박 등 저지르기 쉬운 범죄에 유혹되지 말고,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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