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해명 "스폰서설, 접대사진 사실 아냐…사진 유포자 잡고 보니..."

입력 2013-09-11 08:44:57

애프터스쿨 유이 합성사진 에피소드가 충격을 주고 있다.

유이는 1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대기업 스폰서설과 데뷔 전 퍼진 합성사진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유이는 이날 "대기업 스폰서설 이전인 데뷔도 하기 전에 내가 다른 남자와 엮어져 있는 합성사진이 있었다"며 "이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 뿐만 아니라 신문에까지 났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이는 "처음에는 분해서 유포자들을 찾아냈다. 그런데 주부, 초증학생, 직장인들이었다"며 "그 중에는 평범하게 가정을 잘 꾸려나가고 있는 분들도 있었다"고 말해 MC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유이는 "합성사진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가 됐다. 그런데 이제는 대기업 스폰서설이 나온 것"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유이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안됬다 어린나이에" "진짜 사진 합성해서 유포한 사람들에 초드학생도 있다니 충격이다" "유이 해명 들어보니 마음 진짜 아프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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