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이 7일 경주 사회복지시설인 대자원에서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창단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대공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단선언, 회원 감사패 전달에 이어 앞으로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은 지역별로 회원이 10명 이상이면 창단할 수 있고, 경북지역은 2010년 6월 첫 회원이 탄생한 이후 3년만인 현재 회원이 1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지역 아너 소사이어티는 기부참여와 지원에 앞장서는 지역 나눔리더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