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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2013 세계에너지총회'를 앞두고 대구시내 각 위생업소들이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8일 오후 달서구 '월성복어' 종업원들이 손님들에게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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