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에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하철에 탄 남보라'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의 남보라는 편안한 티셔츠와 화이트진을 착용했으며 깔끔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평범한 여대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보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오늘은 공식적인 스케줄이 없었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지하철을 탄 것 같다"며 "평소에도 버스나 지하철을 자주 이용용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은근히 개념 있는 배우네" "지하철에서 찍히다니 정말 대박인 듯" "평범한 옷차림이라도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하철 사진으로 이목을 끈 남보라는 지난 7월 종영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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