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작가가 구하라 태도논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라디오 스타'에서 있었던 구하라 태도논란에 김태희 작가가 입을 열었다.
인터넷상에서 구하라 태도논란이 일자 김태희 작가는 "내가 본 카라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월등하게 예의바르고 착하고 예능도 잘해내는 그런 호감 아이돌이다. '라디오스타' 녹화도 감정적인 면이 잠시 있었지만 바로 웃으며 다 풀고 즐겁게 최선을 다한 그녀들에게 고마울 따름! 욕하지 마요! 착하고 예쁜 애들이예요"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한편 구하라는 '연애돌'이라는 규현의 돌직구에 물병을 던지며 울먹였고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김태희 작가의 카라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작가 개념 있네" "카라가 왜 이렇게 욕먹는 지 모르겠다" "구하라도 카라도 다 사람인데 욱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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