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허리 통증 소식이 전해졌다.
'LA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의 등판 일정이 미뤄졌다. 허리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간)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 류현진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등판을 미루기로 했다고 알렸다.
현재까지는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일~12일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는 등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일에는 류현진 대신 좌완 크리스 카푸아노가 마운드에 설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 허리 통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허리 빨리 완쾌했으면" "제발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다" "류현진 허리 통증 안타깝다 진짜 기대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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