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 근황이 공개됐다.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TV시리즈 '맥가이버'의 주인공 배우 리처드 딘 앤터슨(63)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리처드 딘 앤더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X 공항에 나타난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사진 속 맥가이버는 파라색 티셔츠에 면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을 걸어 나오고 있다. 맥가이버의 하얗게 센 머리와 주름이 세월을 실감하게 했다.
맥가이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맥가이버 진짜 오랜만에 보네" "요즘 아이들은 맥가이버가 누군지 알까?" "맥가이버 칼 진짜 갖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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