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하우징페어' 5일부터 엑스코서 열려

입력 2013-09-04 10:40:37

국내 최초의 건축전시회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3 경향하우징페어'가 5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업체들과 주택시공·인테리어 업체들이 참가해 전원주택, 바닥재, 내장재, 외장재, 목재, 가구, 냉난방기기시스템, 등 총 50개 부문에 걸쳐 건축과 인테리어, 전원주택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한다. 또'생활용품 특별관'도 마련돼 집을 새롭게 단장하거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생활용품 및 가정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주최로 '국제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2014와 디자인 소재 세미나'가 열려 공간과 제품, 브랜드를 통한 국제 인테리어 트렌드와 다양한 디자인 소재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KCC가 주최하는 '2013/2014 KCC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와 한국가상현실이 자사의 인테리어전용 설계프로그램에 대해 교육하는 '2013 대구 코비아키 3 교육세미나' 등이 열린다. 문의)1577-6695, 02-3397-0066.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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