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식 장소인 제주 애월읍 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별장 부지를 지난해 5월 매입했고, 명의는 이상순 앞으로 돼있다.
이효리 별장은 토지 면적이 4447㎡로 대략 1345평정도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토지 매입가는 1억5천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앞서 이효리는 SBS '화신'에서 "제주도를 몇 번 갔는데 살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었다"라며 "그러던 중 싸게 나온 좋은 땅을 발견했고, 그 곳에 작은 별장을 짓게 됐다"고 말한바 있다.
이어 그는 "결혼하면 거기서 살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쉬기 위한 곳으로 사용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 제주 애월읍 별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효리 정말 좋겠다" "와...나도 저기서 살고 싶네" "이효리 제주 애월읍 별장 보니 조용하게 살고 싶나보네" "이효리 이상순 볼려면 제주도 가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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