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이적설 부인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동원은 2일 오후(한국시각)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했다. 그는 이날 불거진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나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동원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는 이야기에 "독일에 간 적이 없다. 뉴캐슬에서 경기 후 바로 왔다"고 답했다.
앞서 영국 선덜랜드뉴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동원이 분데스리가 함부르크로 이적하기 위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러 독일로 떠났다"고 전한 바 있다.
지동원 이적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동원 독인 간적도 없는데 왜 그런 루머가 나는거지?" "영국 선덜랜드 뉴스가 잘 못했네" "지동원 이적설 부인 한 것 보니 독일 갈 일은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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