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송지아에 훈훈한 애정 표현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무인도로 여정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인도 둘째날 아빠와 아이들은 아침 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 낚시에 나섰다.
이때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아빠가 큰 거 잡아서 줄게"라고 말했고, 윤후는 건성으로 답한 뒤 송지아가 있는 곳으로 갔다.
윤후는 "지아는 나 싫어하지?"라며 송지아에게 말을 걸었고, 송지아는 "나 오빠 싫어하냐고? 좋아하는데?"라고 답해 윤후를 웃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랑 송지아 너무 잘 어울려" "둘다 너무 훈훈하다" "윤후가 송지아 많이 좋아하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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