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칼로리'가 공개된 가운데 가수 쌈디의 다이어트 실패 경험담이 눈길을 끌었다.
30일 네이버 칼로리 정보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건강과일 바나나의 칼로리가 93kcal (100g) 로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고 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쌈디 다이어트실패 경험담이 새삼 화제가 됐다.
네이버 칼로리에 따르면 바나나는 열량이 낮고 나트륨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지만 쌈디는 바나나로 다이어트에 실패했다.
가수 쌈디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년 전인가 정용화 따라서 바나나 다이어트 해볼라고 바나나랑 물만 마셔봤는데 바나나가 너무 맛있어서 끼니 때 마다 6-7개씩 먹어서 살 더 찜"이라며 다이어트실패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쌈디는 "이것도 2년 전인데 친구가 다이어트 도시락 한다고 보내준다 길래 뭐 맛대가리 없겠지 하고 먹었는데 맛있어서 일주일치 3일만에 다 먹고 살 더 찜"이라고 또 다른 다이어트 실패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쌈디 바나나 칼로리 다이어트 실패 경험담에 누리꾼들은 "나도 비슷한 경험 있음" "다이어트는 정말 힘들어" "쌈디 다이어트 실패한 이유가 완전 코미디" "정용화도 바나나 다이어트 했구나" "쌈디 대박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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