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호박의 모습이 공개대 화제다.
최근 미국 알래스카주 니키스키 할보티에 거주하고 있는 라이언 K는 올해 기록 경신을 목적으로 무려 500kg이 넘는 초대형 호박을 재배하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가장 큰 호박으로 기록된 것은 지난 2011년 J.D. 멕첼센이 키운 584kg짜리 호박이다. 라이언은 자신의 초대형 호박이 그의 기록을 재치고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이 초대형 호박을 트럭에 싣는 과정에서 엄지손가락만한 구멍이 발견돼 좌절했다. 이는 경연대회 참가에 부적격 요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초대형 호박 엄청나다" "작은 구멍이라니 벌레가 파먹었나" "초대형 호박, 기록 깰수있었는데 안타깝네" "초대형 호박, 떨어지기라도 하면 큰일 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