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늴리리야' 무대가 화제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신곡 늴리리야를 최초로 공개하며 미국의 유명 힙합 가수 미시 앨리엇과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LA특집'에서 신곡 '늴리리야' 무대를 선보이며 미국의 유명 힙합 가수 미시 앨리엇과 환상적인 합동 무대를 꾸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드래곤은 늴리리야 무대에서 미시 앨리엇과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 후 진한 포옹을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드래곤'늴리리야'는 한국 민요 '늴리리야'를 힙합 장르로 편곡한 것으로 4년 만에 발표하는 지드래곤의 정규 2집 수록곡이다.
또 지드래곤은 신곡 '늴리리야'외에도 히트곡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와 '크레용(CRAYON)' 등을 열창해 미국 팬들을 사로 잡았다.
지드래곤의 '늴리리야'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늴리리야, 역시 음악 천재", "지드래곤 늴리리야, 미시 앨리엇과 합동 무대라니, 대단하다", "지드래곤 늴리리야, 정말 환상적인 무대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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