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따르면 2017년 6월까지 4년 간 모두 370억 원을 투입해 영천시 녹전동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부근에 항공전자 시험평가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부지 6천600㎡에 항공전자 시험평가센터를 건립하고 20여 종의 설비를 갖춰 국제인증 및 표준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영천시는 올해 상반기에 부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항공전자 시험평가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에 들어갑니다.
경북도는 항공부품산업의 거점지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부터 이틀 간 경북국제항공포럼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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