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6호선'동해중부선 조기건설" 경북시군의회 의장협 건의문 채택

입력 2013-08-27 11:08:01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215차 월례회가 26일 영천에서 열렸다. 영천시의회 제공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215차 월례회가 26일 영천에서 열렸다. 영천시의회 제공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근환 안동시의회 의장)는 26일 영천 오펠골프클럽에서 제215차 월례회를 열고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도로'철도 조기 건설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경제논리만을 내세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로 수도권 지역에 편향된 경제성장을 이룩했으나 동해안 중부지역은 교통 오지로 전락했다"며 "동서5축 국도36호선과 동해중부선 철도를 조기에 건설해 국토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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