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23일 희망드림학사㈜(대표 홍낭기)와 학생 생활관 신축 임대형 민자사업(BTL) 협약을 체결했다.
금오공대 부지 내에 신축될 생활관은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5천596㎡, 322명 수용 규모이며, 82억원을 투입해 2015년 1월 준공 예정으로 10월 착공된다.
오충석 금오공대 생활관장은 "생활관이 완공되면 교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는 학생은 2천110명으로 늘어나 전체 재학생의 30% 정도가 숙식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