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는 지난달부터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양궁 국가대표팀 등 모두 4개팀 60여 명이 찾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전천후 비가림 시설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사로훈련장을 갖춘 육상 전지훈련장은 각종 국내대회 개최지와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이 지난달 31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훈련 중이며
각 시'도 육상 실업선수단과 체육고 육상부 등 30개팀 500여 명도
8월 말까지 훈련을 예약했습니다.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장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이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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