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배우 류시원을 응원 메시지를 보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낸시랭(@nancylangart)은 지난 11일 트위터를 통해 "멋진 시원오빠 레이싱 스타트 전에 인증샷! 지금 람보르기니 아시아 레이싱에 와서. 시원오빠 No.82 홧팅~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날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에 참석한 류시원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퍼포먼스 인증샷을 게재한 것.
사진 속 류시원은 경기 시작 전 차 안에 탑승한 채 엄지를 세우고 있다. 호피 무늬의 점프수트를 입은 낸시랭 역시 같은 포즈를 취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류시원은 경기에서 전체 2위로 클래스 B 우승을 차지했다. 승리를 축하하는 자리에는 낸시랭을 비롯해 배우 정선경과 전혜빈, 가희 등이 함께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낸시랭이랑 류시원 의외의 인맥이야" "낸시랭 응원으로 류시원 좋은 성적 거둔 듯" "낸시랭은 언제나 봐도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인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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