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여성미 섹시미 '헉' 연애를 기대해? "소녀의 반란!"

입력 2013-08-21 11:44:49

'김지원 여성미' 공개가 화제다.

배우 김지원이 숨겨뒀던 여성미를 발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인 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하는 김지원은 '밀당의 대가' 최새롬 역을 연기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청순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던 김지원은 이번 드라마에서 여성미를 발산해 남성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사진엔 과감한 의상을 입은 김지원이 여성미를 뿜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애를 기대해' 관계자는 "최새롬 캐릭터와 김지원이 너무 완벽하게 일치해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촬영 횟수가 거듭될수록 그녀의 매력에 모두가 푹 빠져가고 있다.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김지원 외에도 최다니엘, 보아 등이 출연하며,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톡톡 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낼 작품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