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태 집 공개'가 화제다.
지휘자 서희태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0일 아침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오한진 박사와 헬스트레이너 숀리가 지휘자 서희태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서희태와 고진영 부부의 집은 다양한 그림과 인테리어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희태 집 거실의 한쪽 벽면에는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 듯 많은 그림이 걸려 있었다.
특히 서희태는 "물건 하나를 내려놓을 때도 사진을 미리 찍어둔다. 그래야 정확한 위치에 다시 올려놓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현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서희태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 2011년 김연아의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곡 '오마주 투 코리아' 원곡 '다울 아리랑' 기획자로 활동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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