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몸무게 망언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지난 2010년 그룹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3년 7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선미의 컴백을 앞두고 관계자는 "선미가 몸무게를 늘렸다"며 "예전 원더걸스 때는 38~39kg대 몸무게로 활동했다. 건강미와 여성미를 살리기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전했다.
선미는 "살이 최고로 많이 쪘을 때 몸무게가 52kg이었어요. 망언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어릴 때 활동할 때 너무 말라서 '살 좀 찌라'는 얘기를 종종 들었거든요"라고 말했다. 현재 선미의 몸무게는 47kg이다.
선미 몸무게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몸무게 진짜 대박" "우와 살 안찌는 체질 정말 부럽다" "정말 망언했네" "선미 몸무게 망언 모습 보니 마른 사람도 고민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오는 20일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오는 26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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