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암봉 위 카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m 암봉 위 카페'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카페는 콜롬비아 구아타페에 위치한 암봉 위에 있으며 암봉 아래에서 649개의 계단을 오르면 도달할 수 있다.
이 암봉은 7천만 년 전에 생겨 난 암봉으로 '구아타페의 돌'이라고 불리며 400m가 땅속에 숨어 있고 200m는 위로 솟아 있어 관광객들이 그 경치를 보기 위해 찾는다고 알려졌다.
200m 암봉 위 카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떨어지면 죽겠네" "200m 진짜 놓다~올라가면 후덜덜 거릴 듯" "위에서 밥먹으면 진짜 기분 좋겠다" "200m 암봉 위 카페 사장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