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오는 9월 분양

입력 2013-08-19 14:16:53

"대구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대구테크노폴리스 內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A-18BL에 위치하여, 지하 1~2층, 지상13~22층, 10개 동 670세대(전용 70㎡/71㎡/76㎡/84㎡) 의 규모로 오는 9월에 분양예정이다.

총 726만9000㎡(220만여평) 대구최대 규모의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연구 및 산업시설 이외에 주거, 교육, 상업, 레저, 공원시설 등 웰빙주거단지가 어우러진 첨단과학도시를 모토로 개발 중이다. 대구혁신도시(318만6496㎡)의 2배, 이시아폴리스(117만6261㎡)의 6배에 달하는 개발이 진행 중인 도시에서 완성된 모습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지도를 놓고 보면 앞으로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입지적 중요성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도시 동측으로는 한국의 100대 명산인 비슬산과 120만㎡의 공원녹지, 도시 서측의 낙동강, 도시 내 북쪽 현풍천, 남쪽 유곡천, 중앙으로 호수공원이 조성돼 쾌적성을 확보했다.

교통여건도 사통팔달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가 차량으로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 대구~춘천 간 중앙고속도로와 대구~광주 간 88올림픽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등으로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오는 2014년 8월에 개통할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도 호재다. 대구테크노폴리스와 대구 구도심을 연결시키는 도로로 4차선에 12.97㎞에 달하는 이 도로는 달성군 현풍~달서구 대곡(대구수목원) 간의 이동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키고 지난 6월 개통한 앞산터널(상인~범인 간 4차선 도로)에 이어지게 되면서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 수성구 연호동 대공원역(지하철 2호선)까지 30분이면 도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오는 2016년이면 대구테크노폴리스 주민들도 쉽게 프로야구 및 대공원 등의 대구시 구도심권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하철 노선연장사업도 활발하다. 대구시 달서구 대곡역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까지 2.62㎞ 도시철도 1호선 연장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오는 2016년 하반기 개통되면, 테크노폴리스의 대중교통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주택시장의 新강자로 급부상 중인 원건설

원건설은 지난 2007년 용인 죽전지죽 타운하우스 '힐데스하임'으로 수도권 주택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푸른 대지 위에 펼쳐지는 최고의 주거명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힐데스하임은 브랜드 의미처럼 최고의 입지와 뛰어난 주거환경을 지닌 곳에만 아파트를 지어왔다. 그만큼 결과물에 자신감을 가지고 '명작'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주택들을 선보여 왔다.

2008년 인천 청라지구에 1,284가구를 비롯해 용인 죽전힐데스하임 타운하우스,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오송힐데스하임, 원주혁신도시 내 원주힐데스하임 등을 성공리에 분양했고, 최근까지 약 4,300여세대의 주택을 건설했다.

원건설은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토목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2의 수도인 세종시를 비롯하여, 원주혁신도시, 김천혁신도시, 전주․완주혁신도시, 양주신도시, 양산물금지구, 그리고 대구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 공사를 수행중이다. 또한, 제천 힐데스하임CC 리조트사업까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 빠르게 성장 중이며, 이미 충북에서는 시공평가능력을 인정받는 신뢰기업으로 충북 제1의 건설업체로 자리매김해 전국적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1군 업체로 손꼽히며 건설사 100위 기업에 들어서고 있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견실한 시공능력 해외서도 인정

원건설은 지난 2007년 3억700만 달러 규모의 리비아 데나르 지역 고급빌라 신축공사를 수주한데 이어 2010년 4월에는 1조원 규모의 토브룩 신도시 개발공사를 수주하는 등 리비아에서 의욕적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하지만, 리비아 사태가 확대되면서 공사현장 근로자 1,800여명과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앞 다퉈 철수했으나, 원건설은 현지에 남아 현장 관리에 적극 나서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이는 원건설의 잠재력을 일거에 확인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적극적인 공사 재개 노력과 전후복구 참여 의지에 대해 발주처나 현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과도국가위원회(NTC) 산하 데르나 지역 정부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건설회사가 지녀야 할'우직지계(迂直之計 멀리 보는 안목으로 원칙과 정도를 바탕으로 현재의 역경을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의 자세가 해외에서도 통한 것이다.

이처럼 원건설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으로 리비아에 진출한 국내업체 중 가장 견실한 시공능력을 선보이면서 리비아측에서 프로젝트를 제의해 올 정도로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 힐데스하임, 대구테크노폴리스 內 가장 뛰어난 입지로 인기 예감

대구테크노폴리스는 개발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데다 지역 내 개발지 중 규모도 가장 크다. 이런 대구테크노폴리스 內에서도 가장 입지가 뛰어난 '힐데스하임' 분양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 670여세대의 힐데스하임은 분양 전부터 대구 주택시장에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 쾌속비전, 스피드한 교통환경

대구테크노폴리스와 대곡 앞산터널까지 이어지는 진입도로가 2014년 8월 개통된다. 시속 80km로 달릴 경우 달서구 대곡까지 10분 정도 소요되며 수성구까지 15분, 동대구역까지 25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 진입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88고속도로, 구마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 걸어서 3분, 원스톱 생활환경

힐데스하임은 편의시설 이용도 쉬울 전망이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 병원, 쇼핑, 영화, 대형마트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수도권에서는 상권이나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한 곳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다. 특히 힐데스하임은 생활환경과 상업지가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소음, 조명 등 거주의 불편한 점을 최소화한 주거지 최적의 조건을 지녔다.

• 똑소리나는 인재, 스마트한 교육환경

대구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지녔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하기 때문에 차도를 건너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해 어린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다. 보행자도로가 따로 있는 중학교도 단지와 마주해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맹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고등교육도 전국 상위수준인 명문 포산고등학교가 테크노폴리스 초입에 위치해 통학이 쉽다.

여기에 대구의 카이스트격인 DGIST와 대학, 각종 연구소 등도 모두 단지 주변에 모여 있어 학구적 도시 분위기 속에 아이들의 초등교육부터 대학교육 더 나아가 박사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첨단미래교육시스템을 누리며 넘쳐나는 재원들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만날 수 있다.

• 높은 녹지비율, 싱그러운 자연환경

대구테크노폴리스의 경우 비슬산(1,084m) 자락에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아주 높다. 다른 단지들에 비해 비슬산과 인접한 힐데스하임은 남향배치 우선으로 일조권을 극대화하고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도 10개 근린공원이 조성돼 녹지율을 40%까지 확보하는 등 사계절 내내 푸른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다.

• 육아부터 휴식까지 단지 안에서 多 누리는 생활특권

바쁜 주부의 하루는 쉬는 것도 일이다. 아이들을 어린이집 또는 학교에 보내고 집안일이며 운동, 쇼핑, 장보기 등 이 모든 일을 아이가 오기 전에 마쳐야하기 때문에 한 잔의 커피도 여유롭게 마실 수 없다. 하지만 힐데스하임에 살면 삶이 느슨해지면서 편안한 웃음이 만들어진다. 각종 편의시설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웬만한 볼일은 다 해결할 수 있고 동선이 짧아지는 것으로 하루 2시간 이상이 절약돼 마음과 생활에 여유가 덤으로 불어난다.

• 휴양림이 따로 없는 에코힐링단지

요즘은 '에코힐링'이 인기다. 많은 도시민이 일상에서 지친 몸을 휴향림이나 캠핑을 통해 숲에서 자연치유를 받는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에는 숲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국내 100대 명산인 비슬산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도 120만㎡ 규모의 공원녹지가 조성될 계획으로 녹지공간이 도시면적보다 넓은 것이 장점이다. 또, 도시 서측으로는 낙동강이 흐르고, 도시 내에는 북쪽 현풍천, 남쪽 유곡천, 중앙에는 호수공원이 조성돼 1년 365일 쾌적성을 유지하며 에코힐링단지를 만끽할 수 있다.

• 채광․통풍․조망 우수한 중소형 최고 인기 4BAY 평면 적용

지난해부터 중소형 아파트들은 4BAY 평면이 히트를 쳤다. 4BAY는 방과 거실이 모두 전면에 배치돼 햇빛과 바람이 자연스럽게 많이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고 2BAY, 3BAY에 비해서 내부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이뤄져 쾌적하다.

대구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은 전용 84㎡ 전면을 정남향으로 배치했다. 또 단지 동측에 위치한 4, 8, 10동은 비슬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사계절마다 변하는 산의 아름다움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

시행․시공사 (주)원건설 분양관계자는 "비슬산이 단지를 감싸 안는 쾌적한 아파트,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아파트, 연구소와 대학, 높은 수준의 고등교육이 가능한 주거명작 아파트 '힐데스하임'을 대구에서 첫선으로 보이는 만큼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도 가장 뛰어난 명품 아파트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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