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입장객 1만5천여 명 인기
'합천영상테마파크 호러마을 축제'가 3주간 1만5천여 명 입장객을 모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달 23일 개장해 이달 11일까지 일일 평균 1천여 명의 입장객이 찾은 호러마을 축제는 SNS 및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한 네티즌들의 연장 요청 등 호응에 힘입어 18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축제가 야간에 열리는 특성으로 1박 이상 숙박을 하는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며 합천지역 숙박업소는 축제 기간 빈방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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