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가 화제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최근 녹화가 진행된 tvN 최종 라운드 녹화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를 패러디해 배우 틸다 스윈튼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이세영은 를 패러디해 두꺼운 외투에 안경을 착용하고 'passengers'라고 외쳐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번 패러디는 졸탄(한현민, 정진욱, 이재형)의 코너 '남극일기'에서 남극점으로 가기 위한 여정 중 '설국기차'에서 내린 틸다 스윈튼이라는 콘셉트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웃음을 유발하는 개그코드가 눈길을 끈다.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에 대해 "완벽 빙의다.", "방송 너무 기대된다." "개그계의 우먼파워를 보여주네요", "이세영 코빅의 막강 신인이죠", "방송 기대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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