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설마 아닐 거야'가 화제다.
가수 UV가 싱글 '설마 아닐거야'로 컴백했다.
UV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곡 '설마 아닐거야'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UV는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애' '이태원 프리덤' '너 때문에' 등 다양한 장르의 곡로 히트를 기록했다.
이에 UV 설마 아닐 거야 또한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보컬그룹 원티드의 멤버 하동균이 참여해 박진영, 정재형, 유희열, 윤도현, 성훈(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뒤를 잇는 UV만의 화려한 피쳐링 라인업을 완성했다.
하동균은 지난 5월 UV 소극장 콘서트 '까치와 하니'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UV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UV 설마 아닐 거야'는 오래된 연인들이 권태기에 들어서면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룬 노래로 다운 템포의 '슬로우 잼'으로 표현해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장르로 받아들여지지만 UV 특유의 생활 밀착형 솔직한 가사를 더해 흥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 13일 공개된 UV 설마 아닐 거야 티저 영상에서는 가슴만 드러내던 여인의 주인공이 신신애로 밝혀지며 깜짝 재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UV의 '설마 아닐거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UV네" "가사가 귀에 쏙쏙" "요즘 가수들 다들 19금 가사네" "UV 힘내요" "UV 설마아닐거야, 벌써부터 흥행예감" "UV 설마아닐거야, 대히트 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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