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풍경] 황룡사지 당간지주에 흠뻑

입력 2013-08-16 07:15:35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개망초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경주 황룡사지에서 한 여성 사진작가가 더위를 잊은 듯 당간지주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김은란(대구 북구 동천동 보성서한타운) 씨 작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