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에이핑크앓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8월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을 걷다' 첫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과 함께 12코스 주문진으로 향하던 주원은 최근 유행하는 에이핑크 'NO NO NO'를 불렀다. 이어 주원은 최근 '1박2일'에서 에이핑크 좋아한다고 했다가 기사가 났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주원은 "휴대전화에 에이핑크 노래가 다 있다"며 "SES와 핑클 생각이 나고 노래가 다 '힘을 내요' 이런 내용이라 들으면 기분도 좋다"고 에이핑크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주원 에이핑크앓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에이핑크 정말 좋아하나보네" "우와~ 주원 수상한데..." "주원 에이핑크앓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릉 바우길은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과 함께 전국 3대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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