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형곡동의 다문화가정 도서관인 '모두'가 다문화여성 및 자녀들을 위해 진행하는 '한국사, 어렵지 않아요'라는 여름방학 특강이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다문화여성들과 자녀들을 위해 한국역사를 체험과 책을 통해 가르친다.
지난달 말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동영상 그림책 읽기, 한국 동요 부르기, 한국 전통물인 부채'삼족오'한지 접시'병풍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으로 짜여졌다. 여름방학이 끝나면 매주 월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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