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위에 올랐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첫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연출 진혁 l 극본 홍정은 홍미란)은 13.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성연령별을 보면 전국기준 여자 40대에서 19%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나타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에서 14.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군의 태양'의 시청률은 전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지난 6월 5일 첫 방송 시청률 7.7%보다 5.9% 높았다.
'주군의 태양' 과 동 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MBC '투윅스'(연출 손형석, 최정규|극본 소현경)는 전국 시청률 7.5%에 머물렀으며 KBS 2TV '칼과 꽃'(연출 김용수, 박진석|극본 권민수)은 6.3%에 그쳤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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