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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나나오시의 중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이 3박 4일 일정으로 김천을 방문했다. 5일 김천에 도착한 청소년 교류단은 김천지역 학생들과 함께 연등만들기, 탑돌이, 명상, 바루공양 등 사찰문화 체험과 포도따기 체험, 한국전통문화 체험(김치담그기, 농악, 전통혼례식)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