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불효 갈리는 사진, 잠시 후 아빠의 운명은? "아빠 미안해요~!"

입력 2013-08-07 23:06:39

효불효 갈리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효불효 갈리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효불효 갈리는 사진 속에는 한 아이와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 등장한다.

'MEN'이라고 쓰여진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아버지와 그 뒤에서 아버지를 지켜보며 'WO' 알파벳을 뒤로 숨기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효불효 갈리는 사진에서는 아버지가 들어가려는 화장실은 결국 여성용 화장실인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불효 갈리는 사진 너무 재밌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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