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수박'이 등장해 화제다.
'강철 수박'은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강철 수박' 사진에는 과일칼이 꽂혀있는 수박의 모습이다.
놀랍게도 '강철 수박'은 한 남성이 수박을 자르기 위해 과일칼을 수박 깊숙이 찔러 넣었지만 칼이 부러져 버렸다.
이렇게 강철처럼 단단한 수박이 칼을 부러지게 한 것처럼 보여 '강철 수박'이라는 제목이 붙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칼이 꽂힌 수박 사진 아래에 "이번에는 네가 이겼다"라는 설명이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철 수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철 수박 대박~ 수박에 저렇게 작은 칼을 쓰니까 그렇지", "강철 수박 우습군! 장미칼 하나면 다 해결되는데..", "아무리 칼이 작다 해도 얼마나 단단하면 저렇게 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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