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집공개'가 화제다.
배우 이파니의 집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다이어트의 위험한 유혹'을 주제로 죽음에 이르는 거식증과 폭식증에 대한 내용을 담은가운데 이파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제작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남편 서성민과 큰 아들 형빈을 소개했다.
공개된 이파니의 집 거실은 블랙 앤 화이트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는 지금보다 날씬한 모습의 자신과 남편의 커플 화보를 보며 "지금과는 달리 상당히 슬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의 배를 보며 "뱃속에 넷째가 들어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파니 집공개'에 누리꾼들은 "이파니 진짜 열심히 사는 듯", "집 깔끔하다", "아들 귀엽다", "행복해 보여서 좋다" "이파니 집 넓구나", "인테리어 잘해 놓은 듯",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의 모습이 보기 좋구나", "이파니 여전히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국물을 먹으면서 물배를 채우는 '국물 다이어트'로 3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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