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별자리 티셔츠 만들기 등 행사
"별의 도시, 영천 보현산으로 별 보러 오세요."
영천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상품 '별빛나이트투어'가 8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단 8월은 셋째, 다섯째 주 토요일) 화북면 정각리 별빛마을 및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보현산천문과학관의 800㎜ 광학망원경을 이용한 별자리 관측, 나만의 별자리 티셔츠 만들기, 삼굿구이(흙구덩이에 불을 피워 돌을 달군 후 음식 재료를 넣은 다음 흙을 얹고 물을 부어 이때 발생하는 수증기로 익히는 요리법) 체험, 맷돌체험, 상황버섯 쿠키 만들기, 팬시우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임고서원, 최무선과학관, 옥간정, 모고헌 등 견학과 작은 음악회,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신비한 별자리강좌 등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별빛나이트투어는 매회 4개 조 160명(단체 2개조 80명, 개별 2개조 80명)으로 운영된다. 단체(35명 이상)는 전화(054-336-4002) 및 현장(경북 영천시 동문길 30)에서 신청할 수 있고, 개인은 보현산 별빛축제 홈페이지(http://star.yc.go.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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