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의 제왕 너목들 패러디 안 웃으면 죽여? "정웅인 보고 있나?"

입력 2013-08-05 10:51:13

'시청률의 제왕 너목들 패러디'가 화제다.

'시청률의 제왕 너목들 패러디'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에서 개그맨 이상훈이 '너목들'의 정웅인을 패러디 한 것.

이날 방송에서 '시청률의 제왕'은 '너목들'을 '너의 목소리가 보청기 껴야 들려'로 패러디했다.

'너목들'을 패러디한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이상훈과 송인화가 행복한 모습을 보이자 박성광은 "재미없다"고 말했다.

박성광은 "금지된 사랑"을 언급했고 이상훈은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라고 했다.

이에 처형 이희경은 "바로 너"라며 두 사람은 포옹을 했고 송인화는 이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다.

특히 이상훈은 "나 죽일거다. 다 죽일거다. 내가 뭐 따라하는지 모르고 안 웃는 사람 죽일거다. 재미없다고 편집하면 PD도 죽일거다"라는 '너목들' 정웅인 대사 패러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률의 제왕 너목들 패러디를 본 누리꾼들은 "시청률의 제왕 너목들 패러디, 개콘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 "시청률의 제왕 너목들 패러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청률의 제왕 너목들 패러디, 팬이 될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률의 제왕'은 '너목들'을 '너의 목소리가 보청기 껴야 들려'로 패러디했다. '너목들'을 패러디한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이상훈과 송인화가 행복한 모습을 보이자 박성광은 "재미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17.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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