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대학시절, 샴푸 광고 모델?…긴 머리 휘날리며 청순미 과시

오정연 대학시절이 화제다.

아나운서 오정연의 대학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2TV 에서 MC 임백천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대학시절에 CF를 찍었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일반인 모델로 샴푸 광고에 출연한 오정연의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오정연은 "길거리 캐스팅은 아니고 젊은 여자들이 많은 캠퍼스나 항공사에 다니면서 여러 명을 뽑고 오디션을 봤다."라며 "샴푸를 직접 주고 써보고 오라고 했다. 써보고 와서 부드러웠다고 했다."고 모델을 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오정연은 대학시절 긴 생머리를 한 채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지금의 얼굴과는 다소 다른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오정연 대학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정연 대학시절 지금과 또 다르네.", "오정연 대학시절 샴푸 모델을 했구나.", "오정연 대학시절에도 청순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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