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 데뷔한다.
배용준, 김현중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 측은 2일 "이다인이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다인은 엄마와 언니에 버금가는 미모에 끼를 갖췄다. 배우를 희망하고 있고 아직 준비단계"라고 전했다.
키이스트 측은 "아직 준비할 부분이 많아 바로 데뷔를 하진 못할 것 같다"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견미리는 현재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에 출연 중이며, 이유비는 지난 6월 MBC 드라마 '구가의서'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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