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상대로 친자 확인소송을 제기한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을 언급했다.
1일 송원섭 JTBC 홍보마케팅팀장은 자신의 트위터(@fivecard5)에 "한국 드라마 작가들을 또 한 번 좌절시킨 셀렙 스토리. 픽션이 논픽션을 능가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이라며 차영 전 대변인 소송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윤영미 전 아나운서(@yoonyoungmeWa)는 "그러게요…차영씨 옛날 지방 MBC 아나운서 시절 예쁘고 당차보여 눈에 띄었는데…참…ㅠ"이라고 답글을 달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차영은 본인의 아들을 조 전 회장의 아들로 인정하고 자신을 친권자, 양육권자로 지정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해 화제가 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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