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제7회 전국 화장실 문화개선 작품공모전' 입상자와 우수지도 교사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작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모두 1천207점의 작품들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표어, 포스터, 시, 만화, 낙서, 사진 6개 분야에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 등 총 51명이 수상했다. 또 우수 지도교사 2명이 특별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올바른 화장실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당선된 작품을 액자와 홍보용 책자로 만들어 전시회를 개최하고 책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작지만 아름다운 공간, 사색의 문화공간으로 화장실 문화개선 사업을 추진한 결과,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김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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