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교복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성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30일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혜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간만에 교복입어서 찰칵찰칵!"이라고 썼다. 이어 "포켓 포토로 완전 신나게 사진 뽑는 중! 완전 신기해요!! 완전 완전! 아 그리고 말해줘요 음원 공개 했으니까 놀러갈 때 매일 매일 듣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혜리 교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 교복 사진 진짜 어려보인다" "토니안이랑 같이 찍으면 재밌겠네" "혜리 교복 대박~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지난 3월부터 남성그룹 H.O.T 출신 토니안과 16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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