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오빠 공개 모습이 화제다.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34)가 모델 출신 훈남 오빠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일본 본가를 방문한 사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의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모델 출신의 그는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를 자랑했다.
사유리의 오빠는 오랜만에 본가를 찾은 사유리를 위해 손수 요리에 나섰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이라고 적혀 있는 앞치마를 착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사유리는 "내가 10년 전 동대문인가 남대문 시장에서 샀다. 오빠가 잘 입더라"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유리 오빠 공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오빠 공개 모습 보니까 완전 훈남이네" "우와~ 진짜 잘생겼다" "모델 출신인 줄은 처음 알았네" "사유리도 키가 큰가?" "사유리 오빠 공개 해서 자랑 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롯본기에 위치한 사유리의 고급스러운 저택과 김구라를 닮은 아버지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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