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해명 '증권가 루머' 인턴 여기자 쫒아 다닌다? 정인 반응은..

입력 2013-07-26 15:36:12

조정치 해명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조정치가 증권가 루머를 해명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오는 27일 방송에서는 조정치가 최근 증권가에 돌고 있는 루머를 정인에게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치-정인 커플은 연애 11년 만에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울릉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평소 존경하는 가수로 이장희를 꼽으며 "울릉도에서 살고 있는 이장희 선생님 댁에 방문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최근 증권가 루머에 올랐던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정치는 증권가 루머를 해명하기에 이르렀고 이후에도 두 사람 사이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고, 결국 정인은 조정치의 휴대폰을 몰래 뒤져보며 의심을 시작했다고 한다.

조정치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치 해명 할 만하네" "조정치 해명 해도 여자친구 입장일 때 기분은 썩 좋지 않을 듯" "조정치 해명했으니 더 이상 증권가 루머 나돌지 않기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증권가 루머에 대한 조정치의 해명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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