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소식이 전해졌다.
내년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축소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세법 개정안이 반영되면서 오는 2014년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현재 5%보다 축소된다"고 밝혔다.
현재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15%인 상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10%로 축소되면서 총급여액의 25% 초과분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체크카드 공제율 30%,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대중교통금액 공제율 30%는 현행으로 유지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너무 하네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되면 안되는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까지 되면 이제 서민들은 어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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