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는 신입 구직자 7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8%가
채무가 있다고 답했고, 그 규모는 평균 천49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빚을 지게 된 원인으로는 등록금이 24%로 가장 많았고,
개인사정과 자취방 전.월세 자금, 주택구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돈을 빌린 곳은 금융기관이 45%로 가장 많았고,
신용카드와 부모님, 친구 등의 순이었으며,
빚을 모두 청산하는 데 평균 3.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정진호의 每日來日] 청포도의 꿈, 청진과 포항 쇳물로 길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