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베이비 이름 '조지 알렉산더 루이'로 결정 '영국 서열 3위'

입력 2013-07-25 14:25:18

로열 베이비 이름이 화제다.

로열 베이비 이름의 정해졌다.

지난 24일 영국 왕실에 따르면 윌리엄 윈저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비의 로열 베이비의 이름이 조지 알렉산더 루이(George Alexander Louise)로 지어졌다. 이름이 정해진 로열 베이비는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 전하로 불리게 된다.

로열 베이비가 사용하게 될 조지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버지가 사용했다. 306명 역사에서 총 6명의 국왕이 '조지'란 이름으로 불려졌다.

영국 언론들은 22일(현지시간) 월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득남 소식을 보도하며 로열 베이비의 탄생을 알렸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결혼 2년 4개월 만에 2세를 얻게 됐다. 조지 알렉산더 루이 왕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가 됐다.

로열 베이비 이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열 베이비 이름 예쁘네요" "로열 베이비 이름 좋아요" "로열 베이비 이름 조지? 잘 어울리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