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첫 주연 영화 '징크스(JINX!!!)' 포스터가 화제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첫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징크스(JINX!!!)'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징크스'는 '러브레터'를 비롯해 '사토라레'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등을 제작한 ROBOT에서 기획, 제작을 했다. 또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오리지널 러브스토리가 담겼다.
특히 효민과 함께 요즘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실력파 배우 시미즈 쿠루미와 야마자키 켄토가 호흡을 맞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극중 효민은 한국 유학생 지호 역을 맡았으며, 일본의 대학에서 알게 된 두 일본 대학생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다.
한편 '징크스'는 일본에서 오는 11월 16일 전격 개봉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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