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수지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참석한 수지와 배우 하정우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에 '더 테러 라이브' 측은 24일 오후 수지와 하정우가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정우 수지 인증샷' 속 하정우와 수지는 다소 어색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수지는 블랙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지는 레드힐에 신고 눈부신 각선미와 섹시미를 드러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정우 수지 시사회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포즈가 너무 웃겨" "수지랑 하정우랑 무슨 인연이지?" "수지가 하정우 때문에 시사회에 갔구나" "뭔가 어색한 사이같아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 테러 라이브'는 평화로운 일상의 공간인 한강 마포대교가 순식간에 테러의 대상으로 바뀌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작 '리튼'으로 제43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한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김소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내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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